3분기 물류 시황 안내 드립니다.
좀 더 궁금하신 지역이나 별도 운임에 대한 부분은 아래 서명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북미항로 (NORTH AMERICA)
1. 성수기에 본격 돌입하면서 운임 급등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2. 북미 서안인 LA 인근 대기 중인 선박만 60척가량 육박하면서 올 2월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입니다.
3. 소석률(화물 적재율)은 여전히 100%를 기록 중에, 내륙 철도 상황과 트럭킹 체화 상태는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구주항로 (EUROPE)
1. 구주항로 또한 마찬가지로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의 터미널 혼잡이 심각한 상항에 선사들의 스케줄 지연 또한 극심한 상황입니다.
2. 게다가 독일 내륙 물류망은 폭우의 여파로 아직도 정상화되지 못해 기상이변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 상황이 이렇다 보니 HAMBURG 등 SKIP 되는 포트가 더러 발생하고 있습니다.
4. 항만 적체가 심각한 와중에 중국 NINGBO PORT의 정상화 시점이 향후 유럽항로 운임 등락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중동 항로 (MIDDLE EAST)
1. 소석률 100%를 이어가며, 추석 연휴 밀어내기 물량으로 강세 시황 지속되고 있습니다.
2. 운임은 올 4월 첫째 주 이후 19주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다른 권역과 마찬가지로 선복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중남미 항로 (LATIN AMERICA)
1. 남미 동안 운임은 6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1만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까지 악화되면서 해상운임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3. 마켓 운임은 선사에 따라 1만 5천 불까지도 형성되며, 다가오는 중국 국경절 등 연휴 특수를 고려하면 운임 인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호주 항로 (AUSTRALIA)
1. 16주 연속 운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2. 시장 운임도 선사에 따라 20FT 4000불 / 40FT 6500불을 제시하며, 이 운임 수준과는 별개로 선적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3. 미국 추수감사절 및 중국 국경절 등 연휴를 앞두고 3분기 물동량도 늘어날 전망이며, 상황이 날로 날로 악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남아 항로 (SOUTH-EAST ASIA)
1. 베트남 도시 봉쇄가 동남아 항로 시황에 큰 변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 HOCHIMINH 시 도시 봉쇄(ROCK DOWN)로 공장 가동이 멈춰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일항로 (JAPAN)
1. 수출-수입 물동량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선사들은 수요 강세에 힘입어 목표한 선적 상한선(실링)을 모두 달성하며, 수요 또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3.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한일 무역분쟁으로 긴 침체기를 겪었던 수입 화물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한러 항로 (RUSSIA)
1. 항만 적체가 심화되며 수출 물동량은 20% 이상 감소되는 추세입니다.
2. 다만, 물량 감소와 별개로 항만 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라 운임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3. 극동 러시아 주요 항만에서 하역 대기시간이 늘어나면서 TSR 진행되는 물량까지 많이 밀린 상황입니다.
4. 당분간 항만 적체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항로 (AFRICA)
1. 운임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2. 동아프리카 MOMBASA의 경우 지난달보다 100불/ DAR ES SALAAM은 400불 수준 상승하였습니다.
3. 한국 발 물량은 처리할 선복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당분간 이러한 상황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 게다가 적체 현상이 계속되면서 SKIP, PCS 부과되며 힘든 시황 연출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SALES CHIEF / J.M BYEON 卞正民
**********************************************
SUWAN TPL CO., LTD
503 Geunsin Bldg, 16, Samgae-ro, Mapo-gu,
seoul, korea Z.04173
DIR TEL : 82-2-3452-2028 / FAX : 82-2-3452-2043
C.P : 010-3727-6092
www.swtpl.kr // NATE : swtplbbj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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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물류 시황 안내 드립니다.
좀 더 궁금하신 지역이나 별도 운임에 대한 부분은 아래 서명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북미항로 (NORTH AMERICA)
1. 성수기에 본격 돌입하면서 운임 급등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2. 북미 서안인 LA 인근 대기 중인 선박만 60척가량 육박하면서 올 2월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입니다.
3. 소석률(화물 적재율)은 여전히 100%를 기록 중에, 내륙 철도 상황과 트럭킹 체화 상태는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구주항로 (EUROPE)
1. 구주항로 또한 마찬가지로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의 터미널 혼잡이 심각한 상항에 선사들의 스케줄 지연 또한 극심한 상황입니다.
2. 게다가 독일 내륙 물류망은 폭우의 여파로 아직도 정상화되지 못해 기상이변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 상황이 이렇다 보니 HAMBURG 등 SKIP 되는 포트가 더러 발생하고 있습니다.
4. 항만 적체가 심각한 와중에 중국 NINGBO PORT의 정상화 시점이 향후 유럽항로 운임 등락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중동 항로 (MIDDLE EAST)
1. 소석률 100%를 이어가며, 추석 연휴 밀어내기 물량으로 강세 시황 지속되고 있습니다.
2. 운임은 올 4월 첫째 주 이후 19주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다른 권역과 마찬가지로 선복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중남미 항로 (LATIN AMERICA)
1. 남미 동안 운임은 6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1만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까지 악화되면서 해상운임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3. 마켓 운임은 선사에 따라 1만 5천 불까지도 형성되며, 다가오는 중국 국경절 등 연휴 특수를 고려하면 운임 인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호주 항로 (AUSTRALIA)
1. 16주 연속 운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2. 시장 운임도 선사에 따라 20FT 4000불 / 40FT 6500불을 제시하며, 이 운임 수준과는 별개로 선적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3. 미국 추수감사절 및 중국 국경절 등 연휴를 앞두고 3분기 물동량도 늘어날 전망이며, 상황이 날로 날로 악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남아 항로 (SOUTH-EAST ASIA)
1. 베트남 도시 봉쇄가 동남아 항로 시황에 큰 변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 HOCHIMINH 시 도시 봉쇄(ROCK DOWN)로 공장 가동이 멈춰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일항로 (JAPAN)
1. 수출-수입 물동량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선사들은 수요 강세에 힘입어 목표한 선적 상한선(실링)을 모두 달성하며, 수요 또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3.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한일 무역분쟁으로 긴 침체기를 겪었던 수입 화물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한러 항로 (RUSSIA)
1. 항만 적체가 심화되며 수출 물동량은 20% 이상 감소되는 추세입니다.
2. 다만, 물량 감소와 별개로 항만 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라 운임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3. 극동 러시아 주요 항만에서 하역 대기시간이 늘어나면서 TSR 진행되는 물량까지 많이 밀린 상황입니다.
4. 당분간 항만 적체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항로 (AFRICA)
1. 운임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2. 동아프리카 MOMBASA의 경우 지난달보다 100불/ DAR ES SALAAM은 400불 수준 상승하였습니다.
3. 한국 발 물량은 처리할 선복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당분간 이러한 상황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 게다가 적체 현상이 계속되면서 SKIP, PCS 부과되며 힘든 시황 연출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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