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nnounce the ongoing business and related industry news from Suwan TPL.


수완TPL이 진행중인 사업들과 업계의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2020년도 4분기 물류 시황 안내

<11월 지역 별 물류 시황 안내>


북미항로 ( NORTH AMERICA )

1. 북미항로는 상반기 코로나가 중국을 휩쓸면서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하반기 수요 급증에 컨테이너 장비 부족이 맞물리면서 운임이 전례없는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2. 현재 수출입 불균형으로 공컨테이너 수급에 차질이 생긴데다 항만적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3. 11월 말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12월 크리스마스 특수를 겨냥한 미국행 화물 급증으로 선복수배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구주항로 ( EUROPE )

1. 선사들은 블랭크세일링(임시결항) 카드를 꺼내들며 북유럽행 운임은 $3000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2. 3분기 컨테이너 장비부족과 수요증가로 운임 상승이 지속되며 4분기 롤오버 현상이 심화 되었고,

3. 선사들은 컨테이너 박스를 발주한다고 해도 내년 2월 이후 수급이 가능하여 장비부족현상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4. 3분기부터 호주 항만 터미널 내 쟁의행위가 발생하면서 선박 적체현상이 악화되었고, 태풍 등 이상기후까지 겹치며 운임 최대치 갱신하였습니다.


중동항로 ( MIDDLE EAST ) 
1. ‘컨’ 장비 부족에 시황 상승, 하반기 운임 큰폭 상승중입니다.

2. 연초 미국의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살해사건으로 정세가 크게 요동치며 불안정한 시황 연출하였습니다.

3. 이에 선사들은 블랭크세일링(임시결항)과 중국 춘절을 겨냥한 밀어내기 수요가 맞물리면서 소석률 및 운임 회복에 나섰습니다.

4. 현재 원양항로에서 심화된 컨테이너 장비 부족현상이 중동에도 영향을 미치며 운임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중남미항로 ( LATIN AMERICA )

1. COVID 19 여파로 상반기 약세를 띄던 중남미 항로는 3분기 중순부터 유례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8월부터 고공행진 중이던 중남미항로 운임은 10월 들어 주춤 하더니 11월과 12월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3. 블랙프라이데이,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를 맞아 동서안 물량 강세에 이어 운임까지 모두 호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4. 선사는 12월에도 물동량이 많아 선복스케줄이 빠듯하다며, 이 같은 물동량, 운임상승세는 내년 중국 춘절까지 지속될 전망합니다.


호주항로 ( AUSTRALIA )

1. 선사들은 공급조절을 통해 운임방어에 나섰고, 할증료를 추가 부과하며 COVID-19 상황에 대처하였습니다.

2. TSR로 몰리면서 컨테이너 장비 부족현상과 선적이월(롤오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3. 4분기 막바지에 들어서 몇몇 선사들이 서비스 개편 또는 추가 선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독일 함부르크수드는 추가 선복을 투입하기로 했고, 이스라엘 짐라인은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습니다.


동남아항로 ( SOUTH-EAST ASIA )

1. 각국이 rock down(도시봉쇄)에 내리막을 걷던 동남아항로는 3분기까지 운임 약세를 보이다 4분기 이후 북미항로 호황으로 동반 호조 보입니다.

2. 근해항로의 성수기인 11월 이후 수요가 살아나면서 컨테이너 장비와 선복 부족이 표면화 되면서 수급이 빠듯한 실정입니다.


한일항로 ( JAPAN )

1. 올 한해 한일항로는 한일 무역전쟁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물동량 급감, 운임은 급락 하는 하향 곡선을 보였고,

2. 이에 선사들은 강도높은 공급 축소 카드로 회복에 나섰습니다.


한러항로 ( RUSSIA )

1. 올 해 한러항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겨울에 소비되는 계절성 화물이 폭증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 유럽항로의 선복난이 심화되고 해상운임이 급등하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을 이용한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아프리카항로 ( AFRICA )

1. COVID 19 영향으로 2월 초부터 공장가동률이 급격히 떨어지며, 선사들은 선복 30%이상 줄이며 운임 회복에 나섰습니다.

2. 3분기 이후부터 우리나라보다 운임이 높은 중국에 선복이 많이 할당되면서 선복난과 컨테이너 장비의 부족현상이 나타났습니다.

3. 12월에는 선적이월(롤오버)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선복난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12월 중순 기준 APAPA PORT 를 제외하고는 큰 혼잡은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covid - 19 로 인한 물류 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장비 및 인력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으며, 포트 컨지션 또한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당분간 상기와 같은 상황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Thanks & Best Regards. 

SALES CHIEF / J.M BYEON 卞正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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