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nnounce the ongoing business and related industry news from Suwan TPL.
수완TPL이 진행중인 사업들과 업계의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We announce the ongoing business and related industry news from Suwan TPL.
수완TPL이 진행중인 사업들과 업계의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SUWAN TPL. Co., Ltd.
Tel. ☎ +82-2-3452-1700 / Fax. +82-2-3452-2043 / shchoi.tpl@gmail.com
# 503 Geunsin Bldg, 16, Samgae-ro, Mapo-gu, seoul, South Korea Zip code 04173
(주)수완TPL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16, 503호 (도화동 근신빌딩 신관)
대표전화 ☎ 02-3452-1700 / 팩스 02-3452-2043 / shchoi.tpl@gmail.com
CopyrightⓒSuwan TPL. All right Reserved.
유럽수출항로 3월 물동량 140.5만TEU ···24%↑
유럽수출항로 물동량이 큰 폭의 성장세로 돌아섰다.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타터스틱스(CTS)에 따르면 2019년 3월 아시아 15개국발 유럽 54개국행 컨테이너 물동량은 24% 증가한 140만5000TEU를 기록했다. 2월에 중국 춘절(설) 연휴의 영향으로 두 자릿수 감소한 뒤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선적국별로, 1위중국발 화물은 30% 증가한 95만3000TEU로 2개월 만에 플러스성장했다. 2위 한국발 화물은 15% 증가한 11만 7000TEU로 기록, 6개월 연속 증가했다. 3위 베트남발 화물은 17% 증가한 7만3000TEU, 4위 태국발 활물은 6% 증가한 5만 3000TEU, 5위 일본발 화물은 12% 증가한 4만6000TEU였다.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에서 유럽승로 수출된 화물은 9% 증가한 23만 7000TEU로 10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도착지별 증감율은 영국과 독일 각각 24%, 네덜란드 19%로, 터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지난달의 부진에서 벗어나 증가세를 시현했다. 같은 달 유럽발 아시아행(유럽수입항로) 물동량은 7% 증가한 71만2000TEU로 집계됐다. 중국행이 12% 증가한 37만7000TEU로 3개월 연속, 일본행이 5% 증가한 5만7000TEU로 7개월 연속 각각 증가했다. 반면 우리나라로 수송된 화물은 4% 감소한 5만2000TEU에 머물며, 3개월 연속 내리막길 행보를 노정했다.
美LA·롱비치항 4월 컨테이너 체류 2.51로 감소
5일 이상 체류 비율 2.9%로 개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태평양상선협회(PMSA)는 산페드로만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LA)와 롱비치(LB) 두 항만의 컨테이너 체류 일수가 4월 한 달 동안 평균 2.51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 4.32일에서 2월 3.2일 3월 2.68일로 줄아든 뒤 4월에도 체류일수 단축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부두에 5일 이상 머문 컨테이너 비율도 2.9%로 급감했다. 5일 이상 체류 비율은 1월 21.9%로 정점을 찍은뒤 2월 9.8%로 뚝 떨어졌고 3월에도 8.7%로 개선됐다. 4월엔 전달 대비 5.9%포인트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3월엔 물동량이 전달에 비해 10만TEU, 가량 감소한 게 체류일 감소에 영향을 끼쳤지만 4월엔 물동량은 늘어났음에도 체류일은 감소해 긍정적이란 평가다. 두 항만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13% 성장한 136만TEU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물동량은 1월 151만 TEU에서 2월 1300만TEU, 3월 120만TEU로 내리 감소세를 보인뒤 세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