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nnounce the ongoing business and related industry news from Suwan TPL.


수완TPL이 진행중인 사업들과 업계의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7월 넷째주 해운 물류 뉴스

1. 한일항로/ 무역분쟁 여파 수요 약세 ‘꿈틀’

한일 무역분쟁이 해운시장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불화수소 수출 규제에 우리나라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맞대응에 나서면서 양국 간 교역화물을 수송하는 컨테이너선사들의 시름도 커지는 상황이다.
한일항로 취항선사들은 일본산 수입맥주를 중심으로 수요 부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맥주는 한일수입항로에서 선사들의 주요 수송아이템 중 하나다.
일본에서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불화수소(에칭가스)는 한일항로에서 자취를 감췄다. 불화수소는 액체상태(불산)로 특수 탱크컨테이너에 실려 수송된다. 일본 생산업체들이 전용 장비를 구입해 물류기업(포워더)을 통해 수송을 진행해왔다. 빈 컨테이너를 일본으로 보내는 귀로(歸路) 수송에서도 운임을 받을 수 있는 SOC(화주 소유 컨테이너)아이템인 까닭에 이번 사태가 선사로선 자못 뼈아픈 상황이다.
일본산 자동차의 경우 전용선으로 수송되고 있어 컨테이너선사들에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차 부품 수송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일본에서 들여오는 제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나가는 화물도 타격을 받을 경우 자칫 피해가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타이어나 휠 미러 등의 자동차부품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운임은 외국선사들과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하방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수출항로 공표운임은 150달러 안팎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과 비슷하지만 올초에 비해 30달러 가량 하락했다. 수입운임은 50달러를 밑도는 형편이다.


2. 중남미항로/ 중국발 선복축소로 한국시장도 ‘반짝’ 호조

중남미항로 해상운임이 선사들의 선복감축에 힘입어 모처럼 상승세를 띠고 있다. 수요가 전달에 이어 지지부진한 가운데, 중국에서 중남미시장으로 향하던 선박들이 대거 ‘임시결항’(블랭크세일링)에 나섰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국 선사 코스코는 중국발 남미서안행 서비스에서 블랭크세일링 등으로 선복을 크게 축소했다. 코스코의 선복 다이어트로 주요 선사들의 한국발 화물적재율(소석률)도 덩달아 최고조로 올랐다. 주요 선사들의 화물적재율은 95~100%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선사는 선적 예약을 다음 항차로 이월(롤오버)시키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3대 컨소시엄은 중국발 선복 부족으로 선적이 이월된 화물들이 꽤 있었다. 특히 머스크와 함부르크수드 컨소시엄은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6월 말~7월 초 중국·싱가포르 등지에서 추가 선박편을 투입해 급한 불을 껐다. 밀린 화물들이 뒤늦게 수송되면서 사태가 수습되고 있지만 중국시장은 당분간 공급이 부족할 전망이다.
한국발 해상운임도 중국시장의 영향으로 크게 오른 상태다. 12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남미동안으로 향하는 해상운임은 TEU당 2000달러 중반을 형성하고 있다.
화물적재율은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 다음 항차로 선적을 이월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화물을 보내 브라질로 환적수송하는 선사들도 적재율이 100%를 기록하고 있다. 수개월 전과 비교하면 환적으로 수송되는 수출물동량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카리브노선은 파나마운하의 수심문제가 여전해 운임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현재 해상운임은 TEU당 2000달러 후반대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한 선사 관계자는 “(파나마) 현지에선 운하 수심이 회복됐다고 하는데, 운항팀에서는 8월 중순~말이 돼야 정상화될 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0


SUWAN TPL. Co., Ltd.

Tel. ☎  +82-2-3452-1700 / Fax. +82-2-3452-2043 / shchoi.tpl@gmail.com
# 503 Geunsin Bldg, 16, Samgae-ro, Mapo-gu, seoul, South Korea Zip code 04173

(주)수완TPL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16, 503호 (도화동 근신빌딩 신관)

대표전화 ☎ 02-3452-1700 /  팩스 02-3452-2043 /  shchoi.tpl@gmail.com


CopyrightⓒSuwan TPL.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