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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해운물류 뉴스

장금상선·세방익스프레스·람세스물류·부산신항만등 AEO 재공인

장금상선 세방익스프레스 람세스물류 대신운송 부산신항만 등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재공인 받았다.

부산본부세관은 11일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 관세청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4개 기업에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대신운송 세방익스프레스 나루인터내셔날 장금상선 부산신항만 람세스물류 유진금속공업 등 총 7개 기업이 AEO 재공인을 받았다.

현대위아 해성디에스 동양메탈공업 도암글로벌해운 팍스로지스틱스 이넥스해운항공 한진지엘에스 등 7개 기업은 신규 공인 리스트에 올랐다.

AEO는 2005년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채택한 민관협력제도로 세관당국에서 안정성을 공인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관세청에서는 수출입관련 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적정성을 심사 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로 공인하고 있다.

AEO로 선정된 기업은 서류제출 생략,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 통관절차상 혜택과 관세조사의 면제, 과태료 경감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AEO기업에게는 세관의 기업상담전문관(AM)이 지정돼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AM은 AEO 업체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법규준수도를 제고하고자 협력파트너로 지정된 세관공무원을 의미한다.

고석진 부산세관장은 “원자재 가격 급등,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올해 세계경제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고 수출은 WTO 체제가 약화되고 보호주의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AEO 공인은 기업들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부산세관은 앞으로도 글로벌 무역의 최전선에서 노력하시는 기업에게 힘을 보태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대만 완하이라인, 울산항-말레이시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유치

 울산항과 말레이시아 페낭항이 연결되는 컨테이너 정기 신규항로가 열려 울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는 대만 완하이라인이 선박 5척을 투입해 매주 1회 울산항을 기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기항지는 말레이시아 페낭-포트켈랑-파샬구당-싱가포르-홍콩-카오슝-타이페이-인천-광양-울산-부산으로, 이번 신규 항로 유치로 울산항에서는 연간 약 2만TEU의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UPA 정창규 운영부사장은 “신규 항로 서비스 유치를 통해 울산지역 화주들의 동남아 지역 수출입 항로 서비스 선택 폭이 더 다양해지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 정기항로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적극적 포트세일즈를 통해 울산지역 기반 화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은 2022년 12월 기준 인트라아시아 31개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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