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 announce the ongoing business and related industry news from Suwan TPL.
수완TPL이 진행중인 사업들과 업계의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10월 넷째 주 해운 물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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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해운 물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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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 한일항로 7개노선 개편
고려해운은 10월부터 한일항로를 운항하는 7개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JKS2는 340TEU급 <써니메이플>호 1척을 앞세워 부산(수·목)-사카이미나토(금)-가나자와(토)-쓰루가(일)-마이즈루(월)-이마리(화)-부산(수) 구간을 순회한다.
JWK1 JKK JES2엔 340TEU급 <써니린덴> <써니팜>호 2척이 돌아가면서 운항한다. 기항지는 JWK1은 부산(일)-나가사키(월)-야쓰시로(화)-구마모토(화)-사쓰마센다이(수)-부산(금), JKK는 부산(금)-이마리(토)-모지(일)-도쿠야마(월)-사쓰마센다이(화)-부산(수), JES2는 부산(수)-히로시마(목)-이요미시마(금)-마쓰야마(토)-부산(일) 순이다.
340TEU급 <써니스프루스>가 운항하는 JES1은 부산(수)-후쿠야마(목)-다카마쓰(금)-미즈시마(금)-이마바리(토)-호소시마(월)-부산(화)을 연결한다.
JEH1은 850TEU급 용선 <릴라이언스>를 배선해 부산(토)-오사카(월)-고베(월)-도쿠시마(화)-오이타(수)-이와쿠니(수)-시부시(목)-울산(금)-부산(토) 구간을 매주 연결한다.
남성해운과 공동운항하는 한중일 펜듈럼서비스인 NBP엔 <써니보이저> <써니릴리> <스타보이저> 등 1000TEU급 선박 3척이 운항한다. 한일 구간 노선은 부산(토·일)-시미즈(화)-오나하마(목)-센다이(금)-하치노헤(토)-도마코마이(일)-사카이미나토(수)-부산(목) 순이다.
고려해운은 이번 한일항로 개편으로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 기항 편수가 주 1편에서 주 2편으로 늘어난다고 전했다.
中 알리바바, 북미항로 컨테이너선사업 강화
중국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가 북미항로 해운 서비스를 강화한다.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싱가포르 해운자회사인 트랜스파쉬핑(Transfar Shipping)은 지난달 말 중국 스타오션머린이 양쯔장조선에 발주한 18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에이고류>(A Goryu)호를 인수해 중국-미국항로에 투입했다.
트랜스파는 앞서 지난 6월에도 2010년 건조된 동급 <에이다이센>호를 같은 선사에서 사들였다.
알리바바 자회사는 중국과 미국을 오가는 모그룹의 전자상거래 화물 수송을 확대하려고 신조선을 배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스파는 중국 조선소에 8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발주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프랑스 해운조사기관 알파라이너는 전했다.
싱가포르 해운사는 15~25일 걸리는 북미항로 운항 기간을 10일로 단축시켜 알리바바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트랜스파는 알리바바의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菜鳥)가 지분을 인수한 중국 3자물류 기업 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의 자회사다. 중국과 미국 동서안, 멕시코를 잇는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자사선 2척을 포함해 6척 1만9700TEU의 선박을 운항해 세계 컨테이너선사 순위 47위에 올라 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